손흥민 천안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응원…이강인, 황희찬 등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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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어리그와 한국 축구 대표팀에서 맹활약하는 손흥민 선수가 천안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을 응원했다.
대한축구협회 협조로 진행하는 응원 릴레이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이강인, 황희찬 등 남자대표팀 선수들과 한국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 장슬기, 천가람 여자대표팀 선수 등 쟁쟁한 축구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심상욱 축구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인들의 응원에 힘입어 축구역사박물관의 성공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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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영국 프리미어리그와 한국 축구 대표팀에서 맹활약하는 손흥민 선수가 천안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을 응원했다.
대한축구협회 협조로 진행하는 응원 릴레이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이강인, 황희찬 등 남자대표팀 선수들과 한국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 장슬기, 천가람 여자대표팀 선수 등 쟁쟁한 축구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올해 천안 축구역사박물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천안시티FC와 부천FC1995 선수단 역시 응원 릴레이에 참여했다. 국내 축구 독립구단의 대표주자인 양천TNT FC 선수단도 응원 목소리를 보탰다.
지난 1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튀니지전,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베트남전에서는 경기장 내 전광판과 A보드에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을 응원하는 문구가 송출되면서 톡톡한 홍보 효과를 거뒀다.
이번 응원 릴레이는 축구역사박물관의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통과와 성공 건립을 위해 시작했다.
축구역사박물관은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가 진행 중이다. 평가를 통과하면 천안시 입장면에 들어서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부지에 본격적으로 건립 예정이다.
심상욱 축구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인들의 응원에 힘입어 축구역사박물관의 성공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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