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설', 국내 음악축제서 '아시아 투어' 포문

고인혜 인턴 기자 2023. 10. 23.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설(SURL)'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에서 아시아 투어의 첫걸음을 뗐다.

23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설은 지난 20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의 첫날에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공원에서 공연했다.

이후 인도네시아로 향한 '설'은 22일 한국 아세안 10개 나라의 음악 축제인 '라운드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해외 팬들을 마주했다.

설은 이후 대만 가오슝·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 나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밴드 설(SURL). (사진= MPMG MUSIC 제공) 2023.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밴드 '설(SURL)'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에서 아시아 투어의 첫걸음을 뗐다.

23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설은 지난 20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의 첫날에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공원에서 공연했다.

이날 설은 본인들이 새롭게 만든 입장곡으로 등장했다. 이후 '드라이 플라워(Dry Flower)' '눈' 등 히트곡뿐만 아니라 2018년 발매한 EP 수록곡 '캔디'의 편곡 버전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정규 1집 '오브 어스(of us)'의 수록곡인 '폴(Fall)'을 해 질 녘 노을에 맞추어 연주하며 노을 진 잔디 공원의 풍경과 어울리는 음악을 선사했다.

이후 인도네시아로 향한 '설'은 22일 한국 아세안 10개 나라의 음악 축제인 '라운드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해외 팬들을 마주했다. 설은 이후 대만 가오슝·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 나간다. 또 내달 17일 인도 '체리 블러섬 페스티벌' 출연 이후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