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생활체육대축전 성공적 개최…자원봉사자 발대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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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교육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본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은 제34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되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개회식 및 상황실 지원, 경기장별 안내·급수 및 교통·주차 등의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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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교육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나동연 시장이 직접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과 양산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총 2회에 걸쳐 실시한 이번 발대식과 교육에는 총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약 2시간에 걸쳐 자원봉사자 발대식 진행과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 기본개요·안전대책 설명, 자원봉사자의 역할 및 친절교육, 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받았다.
기본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은 제34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되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개회식 및 상황실 지원, 경기장별 안내·급수 및 교통·주차 등의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데에는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므로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을 빛내는 제3의 선수라는 마음가짐으로 열정과 저력을 발휘해 양산시의 명예를 높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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