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중앙분리대 들이받은 화물차 쓰러져 페인트 '주르르'

노경민 기자 2023. 10. 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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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7시40분께 경부고속도로 노포분기점 인근 도로에서 1.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적재 중이던 페인트 100여 통이 도로에 쏟아졌다.

경찰은 페인트 청소를 위해 3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통제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로 인한 사고는 아니며, 화물차 운전자는 거의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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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청소 위해 1개 차로 통제 중
1.5t화물차가 쓰러져 페인트가 흘러내린 경부고속도로 노포분기점 도로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23일 오전 7시40분께 경부고속도로 노포분기점 인근 도로에서 1.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적재 중이던 페인트 100여 통이 도로에 쏟아졌다. 경찰은 페인트 청소를 위해 3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통제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로 인한 사고는 아니며, 화물차 운전자는 거의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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