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수갑 찬 게 보여” 3년전 예언한 무속인?···'성지글' 되나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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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의 사주를 풀이한 한 무속인의 해석 영상이 이목을 끌며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영상 속 무속인은 지난 2020년 아카데미 3관왕을 기록한 영화 '기생충'의 주연 배우인 이선균의 사주를 들여다봤다.
1975년 3월 2일생인 이선균의 사주를 풀이하던 무속인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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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의 사주를 풀이한 한 무속인의 해석 영상이 이목을 끌며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지난 2020년 3월에 게시된 유튜브 영상이 이목을 끌고 있다.
영상 속 무속인은 지난 2020년 아카데미 3관왕을 기록한 영화 ‘기생충’의 주연 배우인 이선균의 사주를 들여다봤다.
1975년 3월 2일생인 이선균의 사주를 풀이하던 무속인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제가 볼 때는 이분, 왜 수갑 찬 게 보이니?”라며 “구설수가 한 번 있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어 “자기 의지가 아니고 타인에 의해서”라며 “왜 갑자기 이게(수갑찬 모습) 보이냐”며 의아해했다.
시기를 묻는 해당 PD에게 무속인은 “혹시 이분, 그런 거(마약) 안 하겠죠?”라고 반문하며 “수갑 차는 모습이랑 주산 맞는 것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선균 사주에 대한 총평으로 무속인은 “네가 차곡차곡 쌓아 둔 명성을 하루아침에 잃을 수 있으니 조심하거라. 네가 머리 굴린다고 해서 될 것이 아니다. 특히 10월을 조심하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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