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김범수, 금감원 출석...“성실히 조사 임하겠다”
이동근 2023. 10. 23. 10:27
김범수 카카오 전 이사회 의장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 SM엔터테인먼트 인수 주가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출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김 전 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 소환을 통보,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경영진으로부터 시세 조종을 보고받거나 지시했을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우디 국빈방문]정상회담, 21조 추가 유치..사우디, 韓에 총 60조 투자
- 페이먼트 별들의 전쟁, 다음 달 15일 글로벌 결제 '빅샷' 한 자리에
- 삼성D, 차세대 'RGB OLEDoS' 만든다
- [사설]서울시 CCTV 지능화 계획 지체하지 말자
- 일자리 '큰 시장' 열린다. 대구·경북채용박람회 26일 개최
- “스마트공장 자율이동로봇(AMR), 무선 AP 성능에 생산성 달려”…루커스 유무선 솔루션 해결사
- 이재명, 오늘 복귀… 첫 메시지로 '경제 위기' 언급할까
- TSMC, 3분기 순이익 8.8조원…“반도체 경기 바닥 접근”
- 한국도로공사, '도로통합 플랫폼' 구축…고속도로 디지털화
- [ET시선] 소외받는 LPG 화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