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11위

이준호 기자 2023. 10. 23.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영(19)이 국제대회 복귀전에서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유영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앨런에서 열린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49.12점, 예술점수(PCS) 53.03점, 감점 1점으로 101.15점에 그쳤다.

유영은 전날 쇼트프로그램의 56.21점을 보태 총 157.36점으로 전체 12명 중 11위에 머물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유영. 뉴시스

유영(19)이 국제대회 복귀전에서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유영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앨런에서 열린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49.12점, 예술점수(PCS) 53.03점, 감점 1점으로 101.15점에 그쳤다. 유영은 전날 쇼트프로그램의 56.21점을 보태 총 157.36점으로 전체 12명 중 11위에 머물렀다. 유영은 7개 점프 요소 중 2개만 클린 판정을 받았다. 전 국가대표 유영은 허리 부상으로 공백기를 거친 뒤 처음으로 메이저대회에 출전했다.

위서영(수리고)은 156.02점으로 12위다. 우승은 벨기에의 루나 헨드릭스(221.28점)가 차지했다.

아이스댄스에 출전한 임해나-취안예(이상 경기일반) 조는 총 169.11점으로 10개 팀 중 9위에 자리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