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근로복지공단과 '데이터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신병남 기자 2023. 10. 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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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0일 근로복지공단과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은 정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방안'의 후속 조치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공공기관 협업데이터 생산·개방 시범모델로 선정된 'BASA'의 기업 데이터를 근로복지공단에 제공한다.

한영찬 신보 이사는 "이번 협약은 정부의 데이터 개방 정책과 민간의 정보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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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찬 신용보증기금 이사(사진 오른쪽)와 정민오 근로복지공단 이사가 20일 서울시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보 제공)

(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0일 근로복지공단과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은 정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방안'의 후속 조치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공공기관 협업데이터 생산·개방 시범모델로 선정된 'BASA'의 기업 데이터를 근로복지공단에 제공한다. 근로복지공단은 신보가 요청하는 기업의 고용·산재보험 사업장 관리 정보를 준다.

한영찬 신보 이사는 "이번 협약은 정부의 데이터 개방 정책과 민간의 정보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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