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남자 골프 세계랭킹 27위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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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챔피언십을 끝으로 이번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마감한 임성재의 세계랭킹이 27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23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임성재는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지난 22일 마감한 조조 챔피언십에서 공동 12위에 올랐고, 이 경기를 끝으로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조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지난주 20위에서 13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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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조조 챔피언십을 끝으로 이번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마감한 임성재의 세계랭킹이 27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23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임성재는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지난 22일 마감한 조조 챔피언십에서 공동 12위에 올랐고, 이 경기를 끝으로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김주형은 세계랭킹 11위, 김시우는 41위를 유지했다. 안병훈은 53위로 소폭 올랐고, 이경훈도 62위에 올라섰다.
조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지난주 20위에서 13위로 뛰어올랐다.
세계랭킹 1위부터 12위까지 변동은 없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위 자리를 지켰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2~5위를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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