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찾아가는 투자광고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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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내달 23일까지 회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투자광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봉헌 자율규제본부장은 "찾아가는 투자광고 설명회는 회원사 광고업무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제고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해 협회와 회원사 간 긴밀한 업무 협력 관계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며 "협회가 회원사의 업무 편의를 제고하고, 조금 더 친화적인 방향으로 일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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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내달 23일까지 회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투자광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3개 회원사, 250여명이 대상이다. 한 달여간 협회 광고심사 담당자가 신청사를 직접 방문해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한다. 투자광고 관련 법령·규정 및 심사절차 안내, 유의미한 투자광고 사례 소개, 최신 투자광고 규제 이슈 공유, 질의·응답 및 회원사 의견 청취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봉헌 자율규제본부장은 “찾아가는 투자광고 설명회는 회원사 광고업무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제고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해 협회와 회원사 간 긴밀한 업무 협력 관계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며 “협회가 회원사의 업무 편의를 제고하고, 조금 더 친화적인 방향으로 일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최근 금융회사의 사고 예방과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협회의 설명회가 허위·부당광고의 사전적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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