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인천~LA 노선 취항 1주년..특가 판매 실시

이다원 2023. 10. 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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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가 오는 29일 인천~LA노선 취항 1주년을 맞이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에어프레미아는 LA노선 프로모션을 이날부터 2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는 LA노선 취항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키로 했다.

김기범 에어프레미아 커머셜 본부장은 "에어프레미아의 LA노선은 하이브리드 항공사의 정체성을 보여준 결과"라며 "장거리 여행이 더 가까워지도록 새로운 여행의 대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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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총 519회 운항·탑승객 13.7만 기록
29일까지 LA행 왕복 항공권 103만원부터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29일 인천~LA노선 취항 1주년을 맞이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에어프레미아는 LA노선 프로모션을 이날부터 2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10월 31년만에 LA노선에 취항하며 국적사로는 세 번째로 미주 노선에 진입했다. 양대 국적 항공사와 외국항공사만 운항하던 노선을 다자 경쟁 체제로 전환한 셈이다.

인천~LA노선은 여객·환승객 모두 최다 실적을 기록하는 핵심 노선으로 꼽힌다. 에어프레미아는 해당 노선에서 타사 대비 20~30% 낮은 운임과 넓은 좌석으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1년간 에어프레미아는 인천~LA노선을 총 519회 운항했고 13만7505명의 승객을 태웠다. 평균 탑승률은 85.7%를 기록했다. 올해 5월부터는 주 5일이던 노선을 6일로 증편하며 운영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LA노선 취항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키로 했다. LA노선 왕복 항공 운임(유류할증료·공항이용료 포함)을 이코노미 기준 102만9000원부터 특가 판매한다. 항공권은 탑승일 기준 11월 1일~내년 6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하면 된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김기범 에어프레미아 커머셜 본부장은 “에어프레미아의 LA노선은 하이브리드 항공사의 정체성을 보여준 결과”라며 “장거리 여행이 더 가까워지도록 새로운 여행의 대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 LA노선 취항 1주년 특가 프로모션. (사진=에어프레미아)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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