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벌통바위천 정비완료…재난방지, 생명·재산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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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지난 2020년 실시설계한 '통바위천 소하천 정비공사'를 완료했다.
방림면 운교리에 위치한 벌통바위천(소하천)의 하천정비 미비한 구간을 정비했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벌통바위천 인근의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지역 소하천들의 정비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난재해로부터 군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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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지난 2020년 실시설계한 '통바위천 소하천 정비공사'를 완료했다. 방림면 운교리에 위치한 벌통바위천(소하천)의 하천정비 미비한 구간을 정비했다.
취수보 3개소를 만들어 안정적인 치수기능을 확보해 가뭄 시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한 문제를 해소하고, 0.55km 연장한 교량 3개소를 정비했다.
이를 통해 우기 시 범람 등으로 인한 수해피해를 경감하고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벌통바위천 인근의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지역 소하천들의 정비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난재해로부터 군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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