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6년 만 '런닝맨' 하차…"연기 위해 재충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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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6년 간 몸 담았던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하차한다.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전소민씨는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6년여간 '런닝맨'과 함께 달렸지만, 최근 연기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며 "이에 멤버들과 제작진은 전소민씨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장기간 논의했으나, 전소민씨의 의사를 존중해 아쉬운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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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6년 간 몸 담았던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하차한다.
'런닝맨' 측은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은 오랜 논의 끝에 하차 의사를 밝힌 전소민씨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이에 전소민씨는 10월 30일 녹화를 끝으로 '런닝맨'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전소민씨는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6년여간 '런닝맨'과 함께 달렸지만, 최근 연기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며 "이에 멤버들과 제작진은 전소민씨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장기간 논의했으나, 전소민씨의 의사를 존중해 아쉬운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런닝맨' 측은 "오랜 시간 '런닝맨' 멤버로서 프로그램을 더욱 밝게 빛내준 전소민씨에게 깊은 감사 인사드리며, 어려운 결정을 내린 전소민씨에게 시청자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은 '영원한 멤버' 전소민씨를 응원하겠다"고 전소민을 향해 격려를 보냈다.
전소민은 지난 2017년 '런닝맨'에 합류해 원년 멤버들 사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 프로그램을 이끌어 왔다. '런닝맨'에 고정 출연하면서 꾸준히 영화, 드라마에서 활약, 연기 활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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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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