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현 김포시의회 부의장, UN올로프 팔메 국제평화재단 '봉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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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회 오강현 부의장은 최근 UN 올로프팔메 국제평화재단(OPPFI)과 사단법인 한국생활체육언론협회에서 의해 수여하는 2023 대한민국 인물 대상에 선정돼 '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오 부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가정 환경에 놓인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 일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지역의 아동,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초선 때부터 꾸준한 활동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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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 오강현 부의장은 최근 UN 올로프팔메 국제평화재단(OPPFI)과 사단법인 한국생활체육언론협회에서 의해 수여하는 2023 대한민국 인물 대상에 선정돼 ‘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오 부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가정 환경에 놓인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 일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지역의 아동,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초선 때부터 꾸준한 활동을 해 왔다.
오 부의장은 "언제나 변함없이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사회에 보이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을 찾고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로프 팔메 국제평화재단은 유엔(UN) 공보국(DGC) 소속의 비정부단체(NGO)이다. 유엔 DGC는 유엔이 추구하는 17개 목적사역이자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국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고 해결하기 힘든 일을 유엔 DGC 소속 민간단체와 협력해 일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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