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앞둔 전북경찰청, 청장 공석 사태…공공안전부장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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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과 전북자치경찰위원회에 대한 국감을 앞두고 피감기관장이 공석인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강황수 전 전북경찰청장이 지난 13일 퇴임하면서다.
특히 이날 강 전 청장의 퇴임으로 인해 공석사태를 맞은 전북청은 대행체제에 돌입 국정감사를 준비 중이다.
이에 따라 전북청에 대한 피감기관장으로는 최원석 전북청 공공안전부장이 대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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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공공안전부장 대행체제 돌입…국감 준비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경찰청과 전북자치경찰위원회에 대한 국감을 앞두고 피감기관장이 공석인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강황수 전 전북경찰청장이 지난 13일 퇴임하면서다.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24일 전북청과 전북자경위에 대한 국정감사가 전북경찰청에서 열린다.
특히 이날 강 전 청장의 퇴임으로 인해 공석사태를 맞은 전북청은 대행체제에 돌입 국정감사를 준비 중이다.
이에 따라 전북청에 대한 피감기관장으로는 최원석 전북청 공공안전부장이 대행한다.
최 부장은 최근 강 전 청장의 퇴임 이후 국정감사를 준비하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부장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대행체제로 전환되면서 국감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최선을 다해 국감을 마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북청에 대한 국정감사는 같은 날 오전부터 열리는 전북도에 대한 국정감사를 마치는 대로 진행 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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