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X정소민 ‘30일’ 손익분기점 넘었다‥20일 연속 1위[박스오피스]

영화 ‘30일’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강하늘 정소민 주연 '30일'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뒀다.

10월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160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영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영화.

지난 3일 개봉 후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한 '30일'은 '범죄도시3'(24일)와 '잠'(21일)에 이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최장기 흥행을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레이스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이날 '30일' 주역 강하늘은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서 흥행 감사의 의미를 담아 진행되는 커피차 이벤트와 CGV 여의도, CGV 영등포 저녁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지며 열혈 홍보 레이스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사진=㈜마인드마크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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