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에의 노래' 이와이 슌지, 7년 만에 韓 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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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감성으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이와이 슌지 감독이 7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립반윙클의 신부'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키리에의 노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이후 레전드 로맨스영화 '러브레터'는 물론 '4월 이야기' '하나와 앨리스' 등 감독이 전작으로 보여 준 남다른 감성을 모두 담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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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키리에의 노래'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소개한 데 이어 오는 11월 3, 4일 양일간 내한을 확정, GV를 비롯한 각종 행사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립반윙클의 신부'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키리에의 노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이후 레전드 로맨스영화 '러브레터'는 물론 '4월 이야기' '하나와 앨리스' 등 감독이 전작으로 보여 준 남다른 감성을 모두 담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키리에의 노래' 측은 "이와이 슌지 감독 입장에선 부산과 서울을 모두 방문하게 되는 것인데, 이번 개봉에 맞춘 재방한 결정을 통해 한국과 한국 팬들에 대한 그의 애정이 얼마나 각별한지 짐작하게 한다"고 밝혔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신작 '키리에의 노래'는 노래로만 이야기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자신을 지워버린 친구 잇코(히로세 스즈), 사라진 연인을 찾는 남자 나츠히코(마츠무라 호쿠토) 세 사람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들려줄 감성 스토리로 오는 11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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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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