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다음달 7일까지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3. 10. 23. 10:06
KT&G(사장 백복인)는 다음달 7일까지 ‘2023년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모집은 영업·마케팅, 경영지원, 제조, 원료 등의 분야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다.
외국어 말하기 성적을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언어 종류 및 등급, 점수 제한은 없다.
산업안전기획 분야 지원 대상자는 산업안전(산업)기사 자격을 보유하고 관련 경력이 5년 이상이어야 한다. 자금관리 분야 지원 대상자도 관련 경력이 5년 이상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12월 채용검진을 거친 뒤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전체 전형은 공정한 채용을 위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채용 절차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AI 역량검사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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