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만에 복귀…“무능한 내각 총사퇴시켜야” [이상섭의 포토가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달 18일 건강이 악화해 병원에 실려 간 지 35일 만인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계속 말씀드렸던 것처럼 국정 기조를 전면 쇄신해야 한다"며 "무능과 폭력적 행태의 표상이 돼 버린 내각을 총사퇴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대표는 "체포동의안 처리 과정의 일로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않길 바란다"며 "국민의 삶이 절박하다. 그런 문제로 우리 역량을 소진하고 시간을 보낼 만큼 현실이 녹록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달 18일 건강이 악화해 병원에 실려 간 지 35일 만인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계속 말씀드렸던 것처럼 국정 기조를 전면 쇄신해야 한다"며 "무능과 폭력적 행태의 표상이 돼 버린 내각을 총사퇴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안타깝게도 정부·여당의 무능함과 무책임함으로 인해서 국민의 삶, 또 이 나라 경제가, 우리나라의 안보가,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한 이 대표는 "체포동의안 처리 과정의 일로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않길 바란다"며 "국민의 삶이 절박하다. 그런 문제로 우리 역량을 소진하고 시간을 보낼 만큼 현실이 녹록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역의료 확충 그다음에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의대 정원 확대가 필수"라며 "전북에 이미 합의된 공공의대설립 그리고 지금 의대가 없다는 전남 같은 취약지역들 의대 신설 문제도 신속하게 협의하고 결론을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babto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술·약에 의존 안하고 잘 잔다”…이선균, 한달 전 발언 눈길
- [영상]녹차 광고에 '이 여성' 등장하자 일본 열도 '발칵'
- '500억 자산설' 김종민 알고보니…"사기로 전재산 잃었다"
- “싸다고 해서 덥썩 6만원에 샀다” “난 8만원이다” 성토장된 ‘국민 메신저’
- [영상] “우리는 못 빼” 외길서 차 버리고 떠난 부부…누리꾼들 ‘공분’ [여車저車]
- “아이폰 들고 샷?, 낯익은 ‘얼굴’ 누군가 했더니” 40대까지 …속타는 삼성
- “저 아니에요”…백종원·이영애·송은이가 ‘발끈’한 이유
- ‘항암 1위’ 고구마, 이것과 먹으면 ‘최악’ [식탐]
- 전소민, 6년만에 '런닝맨' 하차 "연기 활동 위한 재충전 필요"
- “결국 전혜진까지 내렸다” 충격의 ‘이선균 마약 의혹’ 사태…손절 나선 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