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3년 청년 어촌 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성군은 오는 11월 6일까지 '2024년 청년 어촌 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청년 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해 이탈을 막고 우수한 청년을 어촌에 유치함으로서 어촌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정착 자금을 희망하는 청년 어업인 사업신청서, 창업계획서, 어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등 필요한 서류를 갖춰 11월 6일까지 군청 해양수산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성군은 오는 11월 6일까지 ‘2024년 청년 어촌 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어업 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월 100만원, 3년차 월 90만원으로 구분해 경영비와 어가 가계 자금을 차등 지원한다.
정착 자금을 희망하는 청년 어업인 사업신청서, 창업계획서, 어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등 필요한 서류를 갖춰 11월 6일까지 군청 해양수산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서면 평가를 거쳐 면접을 실시한 후 기준점수를 넘긴 청년 어업인 중 우선순위가 높은 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해양수산과 해양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호선 군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청년 어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정책적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성=배상철 기자 bs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나정 측 “손 묶이고 안대, 강제로 마약 흡입”…경찰 조사 후 첫 입장
- 매일 넣는 인공눈물에 미세플라스틱…‘첫방울’이 더 위험?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나 집주인인데 문 좀”…원룸 들어가 성폭행 시도한 20대男, 구속
- “내 딸이 이렇게 예쁠 리가” 아내 외도 의심해 DNA 검사…알고보니 ‘병원 실수’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