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손연재, 살짝 드러낸 D라인…일본서 가을 분위기 만끽 중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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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소식을 전했던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내내 가을이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의 손연재가 일본의 한 사찰을 배경으로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전했던 손연재는 두툼한 소재의 옷에서 D라인을 살짝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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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임신 소식을 전했던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내내 가을이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의 손연재가 일본의 한 사찰을 배경으로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른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스웨터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 모양을 지어 보이고 있다.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전했던 손연재는 두툼한 소재의 옷에서 D라인을 살짝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21일, 9세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만인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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