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금융교육 `런런챌리지`

임성원 2023. 10. 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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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KB금융공익재단 KB스타디(Star*D)에서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올바른 금융 지식과 자산관리 노하우를 제공해 사회에 진출한 청년들의 완전한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경제금융 교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런런챌린지 참가자들이 자립 의지를 높이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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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런런챌린지 3기' 참가자들이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KB스타디(Star*D)에서 경제금융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KB금융공익재단 KB스타디(Star*D)에서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런런챌린지'는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시설 퇴소 후 홀로 서야하는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운영 중이다.

KB손해보험은 런런챌린지 3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금융기초 및 소비습관, 투자 등 올바른 금융 지식과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자립준비청년들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경제적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 교육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KB스타디에 설치된 VR(가상현실) Zone 및 메타버스 체험을 통해 디지털 경험도 접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올바른 금융 지식과 자산관리 노하우를 제공해 사회에 진출한 청년들의 완전한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경제금융 교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런런챌린지 참가자들이 자립 의지를 높이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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