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올라운더' 김세정, '템플' 타이트롤…데뷔 후 첫 연극 도전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세정이 이번엔 연극 무대에 진출한다.
23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세정은 '템플'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한다.
'템플'은 어린 시절 자폐를 진단받은 세계적 동물학자 템플 그래딘 박사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연극이다. 템플 박사가 어머니와 주치의의 도움으로 마운틴 컨트리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그곳에서 만난 칼락 선생님으로 인해 자신만의 세계를 받아들이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김세정은 극 중 템플 역을 맡아 타이틀롤로 활약한다. 무엇보다 김세정은 '템플'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더한다. 뮤지컬 '귀환'(2020)과 '레드북'(2021) 무대에도 오른 바 있지만, 연극은 이번이 처음인 것.
김세정은 올해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출연한 데 이어 지난 9월 초 약 2년 5개월 만에 정규 앨범 '문'(門)으로 컴백한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연극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걸그룹 구구단으로 재데뷔해 활동했으며, 2017년부터 '학교 2017'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펼치면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대표작으로는 '경이로운 소문'(2020) '사내맞선'(2022)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2023) 등이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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