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올라운더' 김세정, '템플' 타이트롤…데뷔 후 첫 연극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세정이 이번엔 연극 무대에 진출한다.
23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세정은 '템플'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한다.
무엇보다 김세정은 '템플'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더한다.
이후 걸그룹 구구단으로 재데뷔해 활동했으며, 2017년부터 '학교 2017'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펼치면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세정이 이번엔 연극 무대에 진출한다.
23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세정은 '템플'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한다.
'템플'은 어린 시절 자폐를 진단받은 세계적 동물학자 템플 그래딘 박사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연극이다. 템플 박사가 어머니와 주치의의 도움으로 마운틴 컨트리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그곳에서 만난 칼락 선생님으로 인해 자신만의 세계를 받아들이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김세정은 극 중 템플 역을 맡아 타이틀롤로 활약한다. 무엇보다 김세정은 '템플'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더한다. 뮤지컬 '귀환'(2020)과 '레드북'(2021) 무대에도 오른 바 있지만, 연극은 이번이 처음인 것.
김세정은 올해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출연한 데 이어 지난 9월 초 약 2년 5개월 만에 정규 앨범 '문'(門)으로 컴백한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연극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걸그룹 구구단으로 재데뷔해 활동했으며, 2017년부터 '학교 2017'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펼치면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대표작으로는 '경이로운 소문'(2020) '사내맞선'(2022)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2023) 등이 있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오상욱과 열애설' 하루카 토도야, 상탈 파격 노출 화보 눈길
- 최준희, 바닷가에서 뽐낸 과감 비키니 자태…늘씬 몸매 [N샷]
- "딸의 남자 친구가 언니까지 죽였습니다" 아버지가 국민청원 글
- 장경태 "김건희, 계엄 당일 저녁 3시간 동안 성형외과 있었다"
- 음식 리뷰에 '중요 부위' 찍어 올린 남성…"떡볶이만도 못한 게, 고의겠죠?"
- "31㎏ 빼니까 연예인이 연락, 콘돔 없이"…다이어트 보조제 이런 광고까지
- 박하선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치마 밑 찍는 불법 촬영 당해"
- 정은혜 아나운서, '서울대 카리나' 언급에 민망함 폭발
- 이지혜, 셋째 시험관 시도 고백에 '찐친' 채정안 눈물…"혼자 몰래"
- 김지민 母 "김준호 단점은 흡연, 약한 체력, 얇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