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스 '獨 뒤셀도르프 A+A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장도민 기자 2023. 10. 23.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필로스는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A+A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독일 뒤셀도르프 A+A 2023은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산업안전보건전시회다.

세계 20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필로스는 △소방(Firefighting) △산업(Industry) △생명(Life) △해양(Ocean) 등 재난·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소 공급 마스크·화재 대피용 마스크 선봬
한국가스공사·한국수력원자력 등에 납품
사진제공=필로스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필로스는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A+A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독일 뒤셀도르프 A+A 2023은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산업안전보건전시회다. 세계 20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필로스는 △소방(Firefighting) △산업(Industry) △생명(Life) △해양(Ocean) 등 재난·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박람회를 통해 산업용 산소 공급 마스크(반면·전면형)와 외기정화 및 산소공급 기능을 지닌 화재 대피용 마스크 등을 선보인다.

산업용 산소 공급 마스크는 40분 동안 동일 유량의 안정적인 산소를 공급하는 제품이다. 조달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혁신제품으로 인증받았다. 방진필터와 방독필터를 선택해서 적용할 수 있다.

화재 대피용 마스크는 외기정화·산소 공급 기능을 갖춰 화재시 생기는 일산화탄소 등과 같은 유해가스를 차단하면서 40분 동안 동일 유량의 산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초고온에서 견딜 수 있도록 난연 원단과 산소공급호스를 적용했다.

사진제공=필로스

렌즈 전면 김 서림 방지 기술을 적용해 화재시 시야 확보에 도움을 준다.

필로스는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농촌진흥청 △한국수력원자력 △국토안전관리원 △인천항만공사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자원공사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