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호 도의원 전남지역 의대 설립 추진위 확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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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호 전라남도 의원(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전남 의과대학 설립 범도민 추진위원회'의 확대 개편을 촉구했다.
신민호 의원은 지난주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대 유치를 위한 범도민 운동이 확산되도록 순천시의회 등 전남 22개 시·군 의회와 지역 시민단체 등으로 확장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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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호 전라남도 의원(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전남 의과대학 설립 범도민 추진위원회'의 확대 개편을 촉구했다.
신민호 의원은 지난주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대 유치를 위한 범도민 운동이 확산되도록 순천시의회 등 전남 22개 시·군 의회와 지역 시민단체 등으로 확장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신민호 의원은 "지역에서 근무할 의사를 구하지 못해 필수·공공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기존 의과대학 정원 확대만으로는 지역 의료현실을 개선하기에 역부족"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전남도민은 오늘도 아픈 몸을 이끌고 의사와 대학병원을 찾아 서울로 광주로 전전하고 있고, 응급환자들은 생사를 결정짓는 최소 시간인 '골든타임'을 확보하지 못해 장거리 긴급 이송 중에 생명을 잃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며, "의과대학 신설을 통해 도민의 건강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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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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