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건환경연구원 '명품 지하수 50선' 현판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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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명품 지하수 50선'에 대해 현판을 부착했다.
명품 지하수 50개 지점은 공공시설 9곳과 휴양림 5곳 등으로, 지난해 발굴해 확정했다.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명품 지하수를 이용하는 도민에게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2년에 1회씩 수질검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명품 지하수 24곳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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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명품 지하수 50선'에 대해 현판을 부착했다.
명품 지하수 50개 지점은 공공시설 9곳과 휴양림 5곳 등으로, 지난해 발굴해 확정했다.
명품 지하수는 미네랄과 기능성 성분을 함유해 맛 있고 건강에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명품 지하수를 이용하는 도민에게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2년에 1회씩 수질검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명품 지하수 24곳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다.
수질검사는 일반세균 등 미생물, 암모니아성 질소 등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 페놀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경도 등 심미적 영향물질 등 총 46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검사 결과 24곳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양기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수질분석과장은 "전남의 우수한 지하수 자원을 도민이 이용하도록 홍보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질검사 등을 통해 지속해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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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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