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6년 함께한 '런닝맨' 하차 "연기활동 위한 재충전 시간" [공식]

임시령 기자 2023. 10. 23.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소민 '런닝맨'에서 하차한다.

23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은 오랜 논의 끝에 하차 의사를 밝힌 전소민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은 오랜 논의 끝에 하차 의사를 밝힌 전소민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소민 런닝맨 하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전소민 '런닝맨'에서 하차한다.

23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은 오랜 논의 끝에 하차 의사를 밝힌 전소민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전소민은 오는 30일 녹화를 끝으로 '런닝맨'에서 하차한다. 관계자는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6년여간 '런닝맨'과 함께 달렸지만, 최근 연기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멤버들과 제작진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장기간 논의했으나, 전소민의 의사를 존중하여 아쉬운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며 "어려운 결정을 내린 전소민에게 시청자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이하 '런닝맨' 측 공식 입장.

SBS '런닝맨' 배우 전소민 씨 하차 관련 공식 입장입니다.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은 오랜 논의 끝에 하차 의사를 밝힌 전소민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전소민은 10월 30일 녹화를 끝으로 '런닝맨'을 떠나게 됐습니다.

전소민은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6년여간 '런닝맨'과 함께 달렸지만, 최근 연기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이에 멤버들과 제작진은 전소민과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장기간 논의했으나, 전소민의 의사를 존중하여 아쉬운 이별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오랜 시간 '런닝맨' 멤버로서 프로그램을 더욱 밝게 빛내준 전소민 씨에게 깊은 감사 인사드리며, 어려운 결정을 내린 전소민 씨에게 시청자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은 '영원한 멤버' 전소민을 응원하겠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