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 美 SITC 참가…연구초록 2건 채택 및 포스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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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렉스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3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3)'에 두 건의 연구 초록이 채택돼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유틸렉스는 내달 4일 SITC에서 초록을 공개할 예정이다.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는 "지난해 SITC에서 발표한 103의 데이터가 폐암이었는데, 이번에는 난소암에 관한 항암 활성 데이터로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연구를 통해 적응증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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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렉스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3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3)’에 두 건의 연구 초록이 채택돼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유틸렉스는 내달 4일 SITC에서 초록을 공개할 예정이다. ‘난소암 전임상 모델에서 103의 항암 활성’과 ‘적응 T세포 치료제로서, MR1 제한적 범용 암세포 사멸 CD8+ T 세포인 panck T 세포 개발’ 등 두 건의 초록을 포스터 발표한다.
해당 초록은 현지 시각으로 오는 31일부터 SITC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틸렉스는 2021년부터 매년 SITC에 참가해 연구 성과를 알리고 있다.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는 “지난해 SITC에서 발표한 103의 데이터가 폐암이었는데, 이번에는 난소암에 관한 항암 활성 데이터로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연구를 통해 적응증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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