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소 럼피스킨 비상방역 화상회의

2023. 10. 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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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는 23일 충남 서산의 한우농장에서 국내 최초로 발생한 '소 럼피스킨병'과 관련, 전국 지사무소장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 방역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소 럼피스킨병이 국내에서 발생한 첫 사례로,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매우 위중한 상황이다"며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방역을 통해 질병 확산을 방지하여 가축질병 조기종식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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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농협 축산경제는 23일 충남 서산의 한우농장에서 국내 최초로 발생한 ‘소 럼피스킨병’과 관련, 전국 지사무소장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 방역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소 럼피스킨병이 국내에서 발생한 첫 사례로,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매우 위중한 상황이다”며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방역을 통해 질병 확산을 방지하여 가축질병 조기종식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 제공) 2023.10.23/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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