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금메달리스트 백인철 선수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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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백인철 수영선수를 중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중구청 직장운동 수영경기부 소속 선수인 백인철 선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50m 접영으로 금메달을 획득하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최진봉 부산광역시 중구청장은 "우리 구 소속 선수가 세계적인 실력과 기록을 내어 너무나 뿌듯하다"면서 "중구의 위상을 높이고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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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중구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백인철 수영선수를 중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중구청 직장운동 수영경기부 소속 선수인 백인철 선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50m 접영으로 금메달을 획득하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백인철 선수는 부산의 상징도시 중구의 위상을 높이고 중구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진봉 부산광역시 중구청장은 “우리 구 소속 선수가 세계적인 실력과 기록을 내어 너무나 뿌듯하다”면서 “중구의 위상을 높이고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인철 선수는 “중구청의 격려와 위촉에 감사드린다”면서 “중구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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