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 아빠’ 첸, 결혼발표 3년 만에 식 올려…엑소 전원 참석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10. 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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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이 늦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엑소 멤버가 전원 참석했다.

첸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A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다만 결혼식만 미뤘을 뿐, 첸은 A씨와 혼인신고는 마쳤으며 2020년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이후 군 복무 중이던 지난해 1월 둘째 딸을 얻었으며, 10월 중 A씨와 늦은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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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 결혼식 사진=DB
첸, 결혼발표 3년 만에 늦은 결혼식 올려
군 복무 중인 카이 포함 엑소 멤버 전원 참석

엑소 첸이 늦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엑소 멤버가 전원 참석했다.

첸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A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하객들이 올린 사진과 영상 등이 빠르게 확산, 엑소 멤버들의 이름이 전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시우민, 백현, 군 복무 중인 카이 등이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도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 결혼발표 3년 만에 늦은 식 올린 첸
첸은 지난 2020년 1월 A씨와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코로나19 확산 피해 및 군 복무 등의 이유로 결혼식을 미룬 바 있다.

다만 결혼식만 미뤘을 뿐, 첸은 A씨와 혼인신고는 마쳤으며 2020년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이후 군 복무 중이던 지난해 1월 둘째 딸을 얻었으며, 10월 중 A씨와 늦은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첸은 지난 20일 엑소 멤버 찬열이 발표한 솔로곡 ‘그래도 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지원사격에 나선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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