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연, 11월 11일 '학생 천체관측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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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영득)이 11월 11일 대전 본원에서 전국 중고등학교 천문 동아리를 대상으로 '천체관측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천체 관측 축제는 기존 기술 실력을 겨루던 대회 성격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우주를 주제로 소통하며 천문우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형태로 개편했다.
이 후 원격 망원경 시연, 스파트폰 천체촬영법, 딥스카이 관측기술, 야간 천체관측 등의 활동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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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영득)이 11월 11일 대전 본원에서 전국 중고등학교 천문 동아리를 대상으로 '천체관측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천체 관측 축제는 기존 기술 실력을 겨루던 대회 성격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우주를 주제로 소통하며 천문우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형태로 개편했다.
참가팀은 평소 쉽게 만날 수 없는 다양한 분야의 천문학자들과 함께 연구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우주탐사 이슈와 최신 천문학 주제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 후 원격 망원경 시연, 스파트폰 천체촬영법, 딥스카이 관측기술, 야간 천체관측 등의 활동이 이어진다.
이번 관측축제는 학교별 동아리 1팀으로 오는 27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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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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