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가족봉사단, 당진 충장사서 문화재 보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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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지난 21일 충남 당진 대호지면에 위치한 충장사에서 문화재 보호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당진제철소에 따르면 이번 문화재 보호 활동은 오는 27일부터 2일간 진행하는 남이흥 장군 문화제를 앞두고 마련됐다.
당진제철소는 2013년부터 10년간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을 통해 필경사,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솔뫼성지 등 지역 문화재를 찾아가 역사를 탐방하고 문화재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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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지난 21일 충남 당진 대호지면에 위치한 충장사에서 문화재 보호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당진제철소에 따르면 이번 문화재 보호 활동은 오는 27일부터 2일간 진행하는 남이흥 장군 문화제를 앞두고 마련됐다.
활동에는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역사탐방, 환경정화 활동, 꽃나무 식재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남이흥 장군 생애와 충장사 의미, 신도비 유래 등의 역사탐방 시간을 갖고 고택과 기념관 주변 쓰레기 수거와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서 배롱나무 5주를 식재하고, 국화꽃 200주를 비치했다.
당진제철소는 2013년부터 10년간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을 통해 필경사,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솔뫼성지 등 지역 문화재를 찾아가 역사를 탐방하고 문화재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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