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강원조달청장 "기업이 체감하는 그림자 규제 발굴·혁신"

박진환 2023. 10. 23.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지방조달청은 20일 강원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강원그린박람회'에서 관람기업을 대상으로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조달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조달상담 부스는 강원그린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 도내 기업에게 공공조달시장 진입 안내와 조달현장에서 기업이 체감하는 그림자 규제를 발굴·혁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조달청, 강원그린박람회서 조달상담 부스 운영
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오른쪽)이 20일 2023강원그린박람회 내 설치된 조달상담 부스에서 기업 관계자들과 상담하고 있다. (사진=강원지방조달청 제공)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강원지방조달청은 20일 강원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강원그린박람회’에서 관람기업을 대상으로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조달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조달상담 부스는 강원그린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 도내 기업에게 공공조달시장 진입 안내와 조달현장에서 기업이 체감하는 그림자 규제를 발굴·혁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지방조달청은 1대 1 대면 상담을 통해 조달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인 이음장터와 벤처나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혁신장터의 진입방법을 기업의 규모·제조품목 등에 따라 맞춤형으로 안내했다.

또 조달기업의 판로지원을 통한 경기 활성화 및 수요기관의 예산 절감을 위해 시행하는 올해 하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과 혁신제품의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 방안 등 조달정책도 소개했다. 이병철 강원조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포함한 도내 여러 행사에서 조달상담부스를 운영하며 기업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도움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도내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