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희귀금속 담당 일본 무역업체 중국인 직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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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일본 무역회사에서 희귀금속을 담당해온 중국인 직원을 체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는 일본 기업 중국 현지 법인에 소속된 중국인 직원과 이 업체와 거래 관계가 있던 것으로 보이는 중국 국유기업의 중국인 직원이 각각 지난 3월 체포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인 직원이 체포된 일본 무역업체는 희토류 등을 다뤄온 비철 금속 전문 상사로, 취급하는 비철금속을 일본 전자부품 메이커 등에 공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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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일본 무역회사에서 희귀금속을 담당해온 중국인 직원을 체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는 일본 기업 중국 현지 법인에 소속된 중국인 직원과 이 업체와 거래 관계가 있던 것으로 보이는 중국 국유기업의 중국인 직원이 각각 지난 3월 체포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두 명 모두 희귀금속 업무 등을 담당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구체적인 혐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중국이 통제를 강화하는 희귀금속 정보 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중국인 직원이 체포된 일본 무역업체는 희토류 등을 다뤄온 비철 금속 전문 상사로, 취급하는 비철금속을 일본 전자부품 메이커 등에 공급해왔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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