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부모와 아이의 표현을 지켜주는 '마커키퍼' 드로잉 체험 공간 운영 및 마스코트와 신규 웹앱 '마커노트' 소개

유은정 2023. 10. 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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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키퍼는 11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누구나 창의적인 드로잉을 할 수 있는 기업의 가치를 나타내고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체험하는 대형 드로잉 공간, 어린이부터 쉽게 사용이 가능한 웹 앱인 "마커노트" 출시 이벤트와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마커키퍼는 김진주 대표는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아이의 낙서를 보고 가장 창의적인 순간을 지켜주고자 창업을 시작했다"라며 "아이가 그린 그림으로 회사의 로고를 만들고 아이들이 주는 영감으로 제품을 개발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도했다. 아이처럼 누구나 표현 할 수 있는 미래를 꿈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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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키퍼는 11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누구나 창의적인 드로잉을 할 수 있는 기업의 가치를 나타내고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체험하는 대형 드로잉 공간, 어린이부터 쉽게 사용이 가능한 웹 앱인 “마커노트” 출시 이벤트와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마커키퍼는 김진주 대표는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아이의 낙서를 보고 가장 창의적인 순간을 지켜주고자 창업을 시작했다“라며 ”아이가 그린 그림으로 회사의 로고를 만들고 아이들이 주는 영감으로 제품을 개발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도했다. 아이처럼 누구나 표현 할 수 있는 미래를 꿈꾼다”라고 말했다. 마커키퍼는 다양한 공간에서 드로잉 체험을 지속하여 선보임으로 표현의 격차를 해소하는 소셜미션을 지닌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지난해 마커키퍼는 “채움”이라는 자체 팝업 공간을 1주일 동안 운영하여 약 1,000명의 사람들이 공간을 참여 함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이끈 경험이 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제52회 유교전”과 협업하여 '아이와 나 자신을 위해'라는 유교전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담은 표현 공간을 운영한다. 아이처럼 창의적인 순간을 재현하는 대형 드로잉존, 가족이 함께 즐기는 드로잉존을 기획하고 유료체험공간인 “마커마트”를 선보인다. 현실에서는 색을 칠할 수 없는 다양한 물건들이 “마커마트”에서는 무엇이든 그릴 수 있는 오브제로 재탄생되어 판매된다. 오브제에 자신의 생각을 드로잉하며 아이들의 창의적인 순간은 놀이로 승화된다.

그리고 마커키퍼가 직접 기획한 마스코트 캐릭터인 마노와 샾이의 이야기도 알 수 있다. 색을 잘 구분할 수 없는 색약의 컨셉을 지닌 마노는 이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드로잉 하는 것을 좋아하며 샾이라는 친구는 마노가 표현하는 그림들을 정리해 주는 둘도 없는 친구이다. 또한 새롭게 출시되는 웹 앱 “마커노트” 다운로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마커노트”는 기존의 드로잉앱과는 다르게 나의 드로잉이 #해시태그에 맞게 정리된다. 이는 추후에 인공지능 분석을 위한 장치로 이는 특허출원까지 진행 되었으며 “마커노트”의 핵심기술이기도 하다.

마커키퍼는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색약자를 위한 컬러 가이드 라인과 기호를 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잘 드러나지 않은 인구의 5%인 색약자들을 배려하고자 한다”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궁극적으로 다양한 환경을 고려한 배리어 프리 디자인을 추구하며 더 많은 아이들이 더 나은 세상을 살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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