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자격증도 따고 직업도 잡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자립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12주간 실시한 '산림기술자 양성교육'이 지난 20일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지난 4월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미래 산림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12주간 산림조합중앙회 강릉교육원에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자립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12주간 실시한 '산림기술자 양성교육'이 지난 20일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지난 4월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미래 산림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12주간 산림조합중앙회 강릉교육원에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교육을 통해 '산림경영기술자 기능2급' 자격을 취득했으며 임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굴삭기 운전기능사(4명) 및 지게차 운전기능사(3명) 등 기계장비 자격도 취득했다.
한동길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은 "산림의 미래가 청년에게 있는 만큼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에 관심있는 청년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승희 의전비서관 딸 학폭, 총 3건…피해자 또 있다"
- "내 땅 못 지나간다" 인근 공장 수도 공급 끊은 땅 주인의 최후
- "연애도 포기, 연구만 했는데 왜 우리를…" 청년 연구자의 울분
- '황대헌, 中 린샤오쥔 꺾었지만' 동료와 충돌 아쉬움…韓 쇼트트랙, 1차 대회 金 4개
- '대한항공 무자격 조종사' 진실 밝혀냈지만…그는 한국을 등졌다
- '자녀 학폭' 김승희 사표 수리에 野 "은폐 시도" 野 "납득 어려워"
- 참사 후 1년…이태원과 日아카시는 어떻게 달랐나
- 尹, 빈 살만 만났다…21조 추가 투자 유치 '경제 외교' 박차
- 가자지구에 '구호 물품' 2차 트럭 행렬 통과…필수품 부족 사태 지속
- 이스라엘 "가지지구 지상전 3개월 걸릴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