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英 등 서방 주요국 정상 “이스라엘 지지… 민간인 보호해야”

민서연 기자 2023. 10. 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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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을 앞두고 미국 등 서방 주요국 정상들이 공동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와 민간인 보호 필요성을 천명했다.

22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 등 서방 6개국 정상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자기 방어권을 지지한다고 다시 강조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두 정상은 가자지구에 중요한 지원이 계속될 것이라는 입장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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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와 회담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을 앞두고 미국 등 서방 주요국 정상들이 공동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와 민간인 보호 필요성을 천명했다.

22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 등 서방 6개국 정상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자기 방어권을 지지한다고 다시 강조했다.

또 관련 당사자들이 민간인 보호 등 인도주의 관련 국제법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 정상은 또한 중동 지역에서 충돌이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를 통해 구호 물품을 실은 차량이 가자지구에 들어간 것을 환영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두 정상은 가자지구에 중요한 지원이 계속될 것이라는 입장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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