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英 등 서방 주요국 정상 “이스라엘 지지… 민간인 보호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을 앞두고 미국 등 서방 주요국 정상들이 공동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와 민간인 보호 필요성을 천명했다.
22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 등 서방 6개국 정상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자기 방어권을 지지한다고 다시 강조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두 정상은 가자지구에 중요한 지원이 계속될 것이라는 입장을 확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을 앞두고 미국 등 서방 주요국 정상들이 공동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와 민간인 보호 필요성을 천명했다.
22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 등 서방 6개국 정상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자기 방어권을 지지한다고 다시 강조했다.
또 관련 당사자들이 민간인 보호 등 인도주의 관련 국제법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 정상은 또한 중동 지역에서 충돌이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를 통해 구호 물품을 실은 차량이 가자지구에 들어간 것을 환영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두 정상은 가자지구에 중요한 지원이 계속될 것이라는 입장을 확인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