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브루노바피, ‘더레이블’ 출시 기념 기획전 열어

세정 브루노바피 ‘더레이블 2023' 가을·겨울(FW) 화보. /세정 제공

패션기업 세정이 클래식 남성복 브루노바피의 새로운 라이프 캐주얼 브랜드 ‘더레이블’ 출시를 기념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더레이블은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의 장인 정신과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신규 브랜드다. 감각적인 디자인에 활동성을 갖춘 ‘라이프 캐주얼’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온라인 세정몰에서 진행되는 ‘론칭 기념 기획전’에서는 올 가을·겨울 트렌디하고 클래식한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신제품을 소개한다. 브랜드 모델 남궁민이 화보에서 착용한 제품부터 올해 9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할인부터 고급 머플러 증정 이벤트까지 출시를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대표 제품은 시즌 화보를 통해 ‘남궁민 울점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울혼방 점퍼’, 트렌디한 카멜 색상의 ‘카멜 울혼방 코트’ 등 고급스러운 소재와 깔끔한 디자인의 아우터들이 꼽힌다.

9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제품도 소개한다. 패션의 본고장 파리에서 패션피플들이 착용해 클래식 캐주얼룩을 완성한 체크패턴의 셔츠형 자켓 ‘울라이크 셔켓’, 탈착이 가능한 퍼가 달린 ‘퍼후드 롱기장 구스다운’ 등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의 아우터를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기획전 동안 대상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프리미엄 머플러’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리며 신제품 특별 할인도 진행한다.

세정 브루노바피 관계자는 “더레이블 론칭을 기념해 트렌디한 감각과 실용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3040 남성들에게 라이프 캐주얼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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