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목조주택 화재…건물전소, 인명피해 없어

2023. 10. 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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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 59분쯤 경북 영주시 하망동의 한 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목조주택 1동(47㎡)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10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인원 15명, 장비 7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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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하망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압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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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22일 오전 1159분쯤 경북 영주시 하망동의 한 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목조주택 1(47)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10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인원 15, 장비 7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140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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