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국회사무처와 교육콘텐츠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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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국회사무처와 교육 콘텐츠의 공동제작 및 위탁개발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 콘텐츠의 공동제작·위탁개발 공동협력 ▲교육 콘텐츠 제작·개발 관련 자문 및 시설의 유·무상 제공 협력 ▲온·오프라인 기반 교육플랫폼 설치 등 교육체계 구성에 관한 자문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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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국회사무처와 교육 콘텐츠의 공동제작 및 위탁개발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 콘텐츠의 공동제작·위탁개발 공동협력 ▲교육 콘텐츠 제작·개발 관련 자문 및 시설의 유·무상 제공 협력 ▲온·오프라인 기반 교육플랫폼 설치 등 교육체계 구성에 관한 자문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고성환 방송대 총장은 "국민 평생 고등교육 기관인 방송대와 대한민국 국회가 교육콘텐츠 공동 개발에 나서는 것을 계기로, 국민들에게 우수한 콘텐츠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광재 국회사무처 사무총장은 "이번 방송대와의 협업은 국회사무처가 국민의 피부에 와닿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개교 51주년을 맞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국내 유일한 국립 원격대학으로, 1972년 5개 학과 초급대학으로 출발해 현재는 4개 단과대학 24개 학과, 대학원, 경영대학원, 프라임칼리지 등을 보유한 종합대학으로 성장했다. 또 개교 이래 79만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각계각층의 사람들에게 평생교육과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gg3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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