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디시스템, 상폐 철회 후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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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에스디시스템이 거래재개 첫날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8분 기준 에스디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443원(29.97%) 오른 1921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0일 단말기 생산업체 에스디시스템에 대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며 23일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앞서 에스디시스템은 회계 부정설에 휩싸이며 관련 사유 미해소를 이유로 2020년 3월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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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에스디시스템이 거래재개 첫날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8분 기준 에스디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443원(29.97%) 오른 1921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0일 단말기 생산업체 에스디시스템에 대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며 23일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속부도 관리종목에서 중견기업부로 변경됐다.
앞서 에스디시스템은 회계 부정설에 휩싸이며 관련 사유 미해소를 이유로 2020년 3월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에스디시스템의 주권 매매가 재개된 것은 이후 약 3년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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