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진주였네···‘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24일 1순위 관심 집중
업계에 따르면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교통, 교육, 쾌적, 호재, 편의, 브랜드 등 아파트 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먼저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KTX광명역도 차로 약 7분 거리다. 또한 월곶~판교선 만안역(가칭, 계획)이 도보거리에 계획되어 있으며, 광명역에는 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이 공사중으로 대중 교통을 이용한 서울 진출이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화창초가 단지에 인접해 있고, 안양중, 안양여중, 충훈고, 안양고로 통학할 수 있으며, 안양시립 석수도서관도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다.
또한 사방이 와룡산, 꽃메산, 석수산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로, 안양천, 충훈공원, 안양새물공원 등에서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우수한 편의시설도 강점이다. 단지 반경 2km 내외로 광명역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광명역 부근의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중앙대병원 등을 이용하기 수월하며, 안양1번가 중심 상권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 일대의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는 박달동 일원에 310만㎡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박달스마트밸리에는 첨단산업 관련 업무, 연구시설 등이 자리를 잡게 될 전망이어서 많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만안구 안양동 소재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에 들어설 행정업무복합타운 개발도 진행 중이다. 복합체육센터, 노인종합보건·복지관, 만안구청사, 공원 등이 공공용지지(전체의 49%)에 조성되며, 복합개발용지(전체의 51%)에는 첨단 정보기술(IT) 기업 등이 모인 지식산업 클러스터가 마련될 계획이다.
굵직한 개발사업과 함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노후주택이 몰려 있는 만안구에는 대형 건설사가 참여한 대규모 정비사업들로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이 속속 조성되고 있어 이 일대는 향후 만안구 일대를 대표하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이 브랜드파워를 더해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단지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타입별로 드레스룸, 현관창고 등이 마련되고, 전 세대 개별 지하 세대창고를 통해 더욱 넓어진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크린 골프 시설을 포함한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클럽, GX룸, 사우나실, 작은도서관과 독서실, 카페테리아 등이 예정되어 있고, 단지 내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다양한 조경도 들어선다.
한편,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일원에 화창지구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6층 5개동, 총 483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9~73㎡ 212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며, 전용면적별로는 ▲49㎡ 41가구 ▲59㎡ 169가구 ▲73㎡ 2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은 청약홈에서 10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일,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정당 계약이 예정돼 있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안양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 · 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재당첨 제한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안양 교통의 관문 입지에 자리했고, 주택시장에서 중요시되는 교통, 교육, 쾌적, 호재, 편의, 브랜드 등 아파트 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관심이 매우 높다.”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지역을 대표 할 수 있는 아파트로 짓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위치하며, 견본주택 방문고객 이벤트, 청약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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