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돌싱 4년 차 일상 공개 "이혼 후에도 매주 딸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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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 씨가 돌싱 4년 차 일상을 공개한다.
이동건 씨는 "세 사람이 살던 집에 두 사람이 나가고 혼자 살다보니 집에 가기 싫어졌다. 그래서 필요한 공간만 있는 곳으로 이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히는 등 이혼 후 달라진 일상을 진솔하게 털어놓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건 씨는 2017년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조윤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으나, 3년 만인 지난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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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 씨가 돌싱 4년 차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에는 이동건 씨가 모친과 함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그는 이혼한 지 3년이 넘었다고 밝히며, 혼밥을 할 때도 반주를 빼놓지 않는 모습으로 모친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동건 씨는 "세 사람이 살던 집에 두 사람이 나가고 혼자 살다보니 집에 가기 싫어졌다. 그래서 필요한 공간만 있는 곳으로 이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히는 등 이혼 후 달라진 일상을 진솔하게 털어놓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혼했지만, 딸에 대한 애정은 변함없는 아빠의 모습도 보여줬다. 그는 "이혼한 순간부터 매주 일요일 로아를 무조건 만났다. 저는 아빠일 뿐이니까"라며 "열심히 서포트해서 행복하게 크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딸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에서 이동건 씨는 "아빠는 로아 엄청 보고 싶은데 로아는 어때?"라고 물었고, 보고 싶다는 딸의 말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 편지를 써달라는 말에 딸이 "써줄게"라고 답하자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영락없는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동건 씨는 2017년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조윤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으나, 3년 만인 지난 2020년 이혼했다. 이후 공백기를 가지다 지난 6월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로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출처 = SBS '미운 우리 새끼' 영상 캡처]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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