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참엔지니어링,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상한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염윤경 기자 2023. 10. 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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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엔지니어링이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 주주를 변경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달성했다.

지난 20일 참엔지니어링은 제3자배정 증자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에이치비홀딩스그룹은 현재 참엔지니어링 최대 주주인 에이치비씨신기술 투자조합 제1호의 최대 주주다.

이번 유상증자로 참엔지니어링 최대주주도 에이치비홀딩스그룹으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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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엔지니어링이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 주주를 변경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달성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참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대비 111원(29.84%) 오른 483원에 거래된다.

지난 20일 참엔지니어링은 제3자배정 증자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에이치비홀딩스그룹이다.

에이치비홀딩스그룹은 현재 참엔지니어링 최대 주주인 에이치비씨신기술 투자조합 제1호의 최대 주주다. 이번 유상증자로 참엔지니어링 최대주주도 에이치비홀딩스그룹으로 변경된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신주 2600만주를 발행해 130억원을 조달할 방침이다. 조달한 금액 중 25억원은 운영자금, 105억원은 채무 상환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참엔지니어링은 디스플레이 패널 제작 시 발생하는 결함을 레이저로 수리하는 장비 제조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아울러 종속회사 참저축은행을 통해 금융업을 영위하고 있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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