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보합권 출발…외인, 국채선물 순매수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보합권 출발했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흐름을 주시하며 박스권 움직임을 보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장외시장에서 민평3사 기준 국고채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3.930%에 호가되고 있다.
장 중 아시아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2.6bp 오른 4.949%, 2년물 금리는 0.8bp 오른 5.092%를 기록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고채 3년물 금리, 4.027% 보합권
미국채 10년물 금리, 아시아 장서 2.6bp↑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3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보합권 출발했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흐름을 주시하며 박스권 움직임을 보인다.
3년 국채선물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 2845계약, 투신 123계약 순매수를, 금융투자 1806계약, 은행 30계약 순매도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은 외국인 730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693계약, 투신 28계약 순매도 중이다.
국고채도 보합권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장외시장에서 민평3사 기준 국고채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3.930%에 호가되고 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도 보합인 4.027%에 거래되고 있다. 5년물은 0.5bp 오른 4.181%를 기록 중이다.
장기금리를 살펴보면 10년물 금리는 1.5bp 오른 4.332%를, 20년물은 보합인 4.265%, 30년물은 1.1bp 오른 4.258%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아시아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2.6bp 오른 4.949%, 2년물 금리는 0.8bp 오른 5.092%를 기록 중이다. 10년물 금리는 5%대를 터치한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가면서 박스권 흐름을 보인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구속' 승인한 이원석 검찰총장, 발언대 오른다[2023국감]
- “스벅 컵홀더에 ‘턱별히 트란테’…직원이 외모 조롱”
- ‘3억5천’ 각서 쓰고도 불륜…끝은 애꿎은 죽음이었다 [그해 오늘]
- “손해일 텐데”…강남 빌딩 매각한 전혜진, ‘마약 의혹’ 이선균 때문?
- “일본 실종 윤세준과 비슷해” 소식에 들썩...정말일까
- 최태원 “루이비통 행사 아닙니다”…동거인 김희영과 참석한 행사는
- “20대 직원, 어렵다고요? 사춘기 아이 다루듯 해보세요”[2023 W페스타]
- “차 4대 밀렸는데” 외길에 주차해버린 부부…경찰 수사 중
- “너도 맞아” 6살 아이에 뺨 맞았다고 같이 때린 유도 관장
- "보미, 아리가또" 이보미, 13년 일본 활동 마무리..JLPGA 공로상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