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완도 등 3개 시군 지적재조사 추진

최정민 2023. 10. 23.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가 올 하반기 완도와 신안 그리고 광양 등 3개 시군 468만㎡의 지적재조사 사업 지구를 확정해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올해 전남도의 지적재조사 사업은 모두 131개 지구, 3천7백만㎡로, 11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주민 간 경계 분쟁 감소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동시에 관광 활성화를 유도하는 등 토지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목포]

출처 : 전남도


전라남도가 올 하반기 완도와 신안 그리고 광양 등 3개 시군 468만㎡의 지적재조사 사업 지구를 확정해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총사업비는 12억 원으로 사업은 내년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

올해 전남도의 지적재조사 사업은 모두 131개 지구, 3천7백만㎡로, 11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주민 간 경계 분쟁 감소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동시에 관광 활성화를 유도하는 등 토지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