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협력회사 CEO와 안전보건 간담회…"무재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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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은 지난 19일 주요 협력회사와 안전보건 무재해를 위한 '협력회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협력회사 CEO들의 안전보건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알 수 있었다"며 "협력회사라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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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금호건설은 지난 19일 주요 협력회사와 안전보건 무재해를 위한 '협력회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20여 개 주력 협력회사 CEO를 금호건설 본사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최수환 안전보건실장과 협력회사 CEO들은 안전보건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안전보건 무재해 결의서'를 채택했다.
결의서에는 △안전보건 관계 법령 및 규정을 철저히 준수 △실천과 확인으로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제공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보건 수준을 향상 △모든 구성원이 함께하는 안전 문화 조성 등이 포함돼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협력회사 CEO들의 안전보건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알 수 있었다"며 "협력회사라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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