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남양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포천시 내촌면 포천로 416-3에 위치

 -총면적 9,320㎡, 27개 독립 워크베이 설치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만트럭버스센터 남양주를 확장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

 남양주 센터는 경기 포천시 내촌면 포천로 416-3에 위치한다. 총면적 9,320㎡의 부지에 사무실, 정비, 도장, 판금 부스, 부품 창고 등 총 2개동으로 지었다.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 중 최다인 27개의 독립형 워크베이와 드라이브 스루 베이를 설치해 소비자의 정비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20명의 정비·판금·도장 분야의 전문 인력을 확보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과 예약 용이성까지 높였다. 이밖에 정비 신청, 소모성 부품 구입 등 각종 상담과 구매를 도와주는 리셉션과 트럭 정비 시간 동안 소비자의 휴식을 돕는 라운지도 마련했다.

 한편, 만트럭은 증가하는 판매 대수와 소비자의 정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6월 만트럭버스센터 동해를 확장 이전한 바 있다. 이로써 회사는 전국 22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르포]새 차 아니야? 현대차 인증중고차 가보니
▶ 타타대우, 제주에서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 진행
▶ 공개 임박한 기아 K5 부분변경 포착
▶ 삼성SDI, 현대차와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