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 임직원 대상 안전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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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이달 10~20일 임원과 현장 소장, 파트너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 마인드셋'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임직원과 안전경영의 상황 인지와 조직문화의 변화,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각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 유형을 안전체험관에서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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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이달 10~20일 임원과 현장 소장, 파트너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 마인드셋'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임직원과 안전경영의 상황 인지와 조직문화의 변화,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부회장은 "모든 안전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생명존중과 근로자 맞춤형 안전교육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롯데건설은 산업 및 조직 심리학 분야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안전 리더십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불안전 행동이 발생하는 이유와 이를 제거하고 안전 행동을 증진시키는 방향에 대한 토론 등도 진행했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각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 유형을 안전체험관에서 직접 체험했다. 이날 안전체험 교육을 이수한 파트너사 한은씨앤씨 김기현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안전벨트 추락체험을 직접 해보니 앉아서 강의만 들었을 때보다 훨씬 피부로 와닿았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안전보건 관리제도 강화를 위해 안전관리자 정규직 비율을 확대하고, 안전관련 현장 수당을 신설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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